2007년 11월 25일
어제 오늘....
어제는 예정대로 수원에 사는 친구네 집에 다녀왔습니다아~~~ㅋㅋㅋ(응? 갑자기 왠 존댓말?)
종로 -> 용산 -> 수원의 마의 코스!!!
우선 종로에서 저녁먹고 친구가 A/S 맡겨놓은 썬글라스 찾으러 갔으나... 수리 안 되어 있어서 목적 달성 실패!
아이맥스 3D로 영화보러 용산에 가서 무작정 베오울프 봤는데........ B열-_- (완전 멀미나..)
게다가 내가 3D에 약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!!!!! (예전에 3D게임하다가 멀미나서 게임 중단했었음..)
으아으아~~~
+1 난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인 줄 알았어..(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간-_-!)
+2 그 영화 내용은 정말 없더라-_-;;;;;
멀미나서 죽을거 같은데 친구집에 가기 위해 어쩔수 없이 버스를...탔는데ㅠ_ㅠ
근데 거기에서 바로 옆에 완전 술에 쩔은-_- 아저씨가 숨을 내뿜으며 전화통화하는 바람에 완전 토나올뻔 했다.......(우욱)
결국 버스에서 내려서 미식거림을 달래기 위해서 맥주+ 골뱅이
다행히 (술은) 달리지 않고 적당히.....(걔랑 마시면 원래 주체를 못하고 마셔서 그다음날 항상 괴로웠지..[아련])
술마시고 새벽3시~4시까지 손톱에 매니큐어 칠하다가 (술먹고 모하는 짓인지..)
그 다음 아침11시에 일어났다...
(일찍 일어나서 친구가 차려주는 아침 먹으려고 했는데..)
어쨋든 오늘은 오후 1시에 점심 약속 있었고...
(잘먹었네 친구...<- 첨부터 얻어먹을 생각은 아니었어...믿어줘..)
집에 가기 아쉬워서 그 근처에 사는 시로우군에게 sos를 쳤으나..거절!!!! (잊지 않겠다!<-농담)
어쩔수 없이 집에 가는데 전철에서 내리니까 이번에 시험본 고3애들에게서 연락와서
다시-_-반대편 전철을 타고..(내 버스카드~~ 전철은 환승도 안돼..orz) 대학로로 고고씽~!!!
아.......그나저나 이것들아 시험을 이렇게 못봐서 어쩐다냐...ㅠ_ㅠ
"재수할꺼에요.."라고 담담하게 말하다니.......에효~왠지 미안해진다.....
점심엔 친구에게 T.G.I에서 얻어먹고....
저녁엔 학생들 배니건스에서 밥사주고....(수험생 할인받아서 생각보단 많이 안나왔지만..그래도..orz)
진짜 되게 오랫만에 대학로 간거였고....노래방도...오랫만이었고...
아....간만에 주말 왠지 뿌듯하다~~~~~~
(애들이 시험만 잘봤어도 더 뿌듯했을 텐데...)
# by | 2007/11/25 23:08 | 트랙백 | 덧글(4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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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실하고도 돈이 드는 주말을 보냈지요..^^ㅋ
일욜날도 결국 이끼도 사진 사부님도 피곤하다고 안나와서 혼자 갔다나.[...]
그래도 애들이랑 간만에 즐거운 시간 보냈다니 다행이구려.^^
거절해놓고도 못내 미안시려서 말이지...;
아냐..ㅋㅋ 걍 근처 간김에 전화한 거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돼..^^ㅋㅋㅋ
목소리 딴 사람인 줄 알고...존댓말 할뻔 했....[쿨럭]